1.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?
현대인의 삶 속에서 스트레스, 불안, 우울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국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'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'을 시행합니다. 이 사업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
2. 지원 대상 및 선정 기준
✅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?
- 우울, 불안 등의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
- 정신건강복지센터, 대학교 상담센터,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
- 정신과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받은 자
- 국가건강검진에서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(PHQ-9 기준 10점 이상) 판정을 받은 자
-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
- ‘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’에서 의뢰된 자
✅ 소득 기준이 있나요?
- 별도의 소득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,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됩니다.
-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본인 부담금이 면제됩니다.
3. 지원 내용 및 바우처 금액
✅ 바우처 혜택
- 1인당 총 8회(1회 50분 이상)의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이용 가능
- 바우처 유효기간: 생성일로부터 120일 (연장 불가)
- 바우처 단가: 1급 상담사 1회당 8만 원, 2급 상담사 1회당 7만 원
- 본인 부담금:
- 중위소득 70% 이하 0%
- 70~120% 이하 10%
- 120~180% 이하 20%
- 180% 초과 30%
4. 신청 방법 및 절차
✅ 어떻게 신청하나요?
- 방문 신청: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
- 온라인 신청: 복지로 홈페이지(https://www.bokjiro.go.kr)에서 신청 가능
✅ 필요 서류
- 사회서비스 이용권 신청서
-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
- 해당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, 진단서, 건강검진 결과서 등
✅ 신청 후 절차
-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접수
- 시·군·구 보건소에서 대상자 심사 및 선정
- 바우처 카드(국민행복카드) 발급 및 서비스 이용
5. 바우처 사용 및 상담 유형
✅ 상담 유형
- 정신건강전문요원, 상담심리사, 임상심리 전문가 등이 상담 제공
- 개인 심리 상담을 기본으로 하며, 필요에 따라 정서 조절 및 인지 행동 치료 병행 가능
✅ 바우처 사용 방법
-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상담 비용 결제
- 서비스 제공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(https://www.socialservice.or.kr)에서 확인 가능
6. 자주 묻는 질문 (Q&A)
❓ 재신청이 가능한가요? ➡️ 아니요, 연 1회 신청 가능하며, 8회 이용 후 추가 신청은 불가합니다.
❓ 온라인 신청 시에도 서류를 제출해야 하나요? ➡️ 네,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증빙 서류를 업로드해야 합니다.
❓ 상담 기관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? ➡️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지역별 제공 기관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.
7. 마무리: 마음 건강을 위한 첫 걸음
정신 건강은 우리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 상담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었다면,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활용해 보세요! 마음 건강을 위한 첫 걸음을 지금 시작해보세요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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